특)순수시인의 연작시 모음(愛心)집 92

<헌시>愛心 72 -밝은 마음씨의 남자-/2020년 대산문학 봄,여름호 출품중

愛心 72 -밝은 마음씨의 남자 - 비추/김 재원 그 남자의 웃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항상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그 사람은 마음이 참으로 천사입니다 그 남자의 웃는 미소를 머리속에 간직한 임이기에 관심을 바라는 마음담아 이 시를 밝은 마음씨의 남자에게 바칩니다. (20180705)

<♬>愛心 71 -덩굴장미 담장에서-/2018년 (사)한국창작문학인협회 가을호

愛心 71 -덩굴장미 담장에서- 비추/김 재원 오월에 피는 그때에 덩굴장미 담장으로 나는 시나브로* 다가가서 그대와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라 언제 만나러 오시려는지 기다려집니다. (20180505) 순 우리말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 씩 조금씩 &lt;2018년 (사)한국창작문학인협회 가을호&gt;

愛心 70 -짝사랑을 하면서- 2018년 계간 한빛문학 가을호

愛心 70 -짝사랑을 하면서- 비추/김 재원 주고 받는 글 속에도 힘이 생기고 무너지고 입가에 홀로 살그니* 미소를 지으면서 사이버상의 정을 느끼고 짝 사랑을 하면서 상상의 나래 속에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한 번쯤 글로써 친목을 도모하는 짝사랑은 좋은 일입니다. (20180428) *순 우리말 살그니: 마음속으로 은근히

愛心 68 -그대여-2020년 대산문학 봄,여름호 출품중

愛心 68 -그대여- 비추/김 재원 봄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양보의 미덕을 보이고 희생 봉사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그 모습에 감동하고 향해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수고를 아낌없이 할 그대여 참으로 아름다운 그대여 봉사 하겠다는 진심과 마음이 봄비 내리는 이른 아침이 너무나 ..

愛心 67. 깨진 항아리/현대문예 오뉴월호 104호

愛心 67. 깨진 항아리 비추/김 재원 말씀을 채우고 찬양으로 채우려 하고 은혜로 채우고 영으로 채우려 했건만 채워지지 않는 깨진 항아리 당신의 품으로 품어 주시기에 제가 살아가고 있음을 이제야 깨닫고 살아갑니다 항상 아낌없이 사랑하고 지켜 주시는 나의 유일하신 한 분 당신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