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시>愛心 72 -밝은 마음씨의 남자-/2020년 대산문학 봄,여름호 출품중 愛心 72 -밝은 마음씨의 남자 - 비추/김 재원 그 남자의 웃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항상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그 사람은 마음이 참으로 천사입니다 그 남자의 웃는 미소를 머리속에 간직한 임이기에 관심을 바라는 마음담아 이 시를 밝은 마음씨의 남자에게 바칩니다. (20180705) 특)순수시인의 연작시 모음(愛心)집 2018.07.10
<♬>愛心 71 -덩굴장미 담장에서-/2018년 (사)한국창작문학인협회 가을호 愛心 71 -덩굴장미 담장에서- 비추/김 재원 오월에 피는 그때에 덩굴장미 담장으로 나는 시나브로* 다가가서 그대와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라 언제 만나러 오시려는지 기다려집니다. (20180505) 순 우리말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 씩 조금씩 <2018년 (사)한국창작문학인협회 가을호> 특)순수시인의 연작시 모음(愛心)집 2018.05.05
愛心 70 -짝사랑을 하면서- 2018년 계간 한빛문학 가을호 愛心 70 -짝사랑을 하면서- 비추/김 재원 주고 받는 글 속에도 힘이 생기고 무너지고 입가에 홀로 살그니* 미소를 지으면서 사이버상의 정을 느끼고 짝 사랑을 하면서 상상의 나래 속에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한 번쯤 글로써 친목을 도모하는 짝사랑은 좋은 일입니다. (20180428) *순 우리말 살그니: 마음속으로 은근히 특)순수시인의 연작시 모음(愛心)집 2018.04.27
愛心 69 -이 봄이 가기 전에- 현대문예 오뉴월호 104호 愛心 69 -이 봄이 가기 전에- 비추/김 재원 올 해 이 봄이 가기 전에 사랑의 추억은 봄과 함께 보내고 여름부터 찾아오는 행복한 추억은 가슴 한 곳에 차곡차곡 쌓아서 내년 이맘때쯤 꺼내어 회상해 보아야겠습니다. (20180426) <2018년 현대문예 오뉴월호 104호> 특)순수시인의 연작시 모음(愛心)집 2018.04.26
愛心 68 -그대여-2020년 대산문학 봄,여름호 출품중 愛心 68 -그대여- 비추/김 재원 봄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양보의 미덕을 보이고 희생 봉사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그 모습에 감동하고 향해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수고를 아낌없이 할 그대여 참으로 아름다운 그대여 봉사 하겠다는 진심과 마음이 봄비 내리는 이른 아침이 너무나 .. 특)순수시인의 연작시 모음(愛心)집 2018.03.16
愛心 67. 깨진 항아리/현대문예 오뉴월호 104호 愛心 67. 깨진 항아리 비추/김 재원 말씀을 채우고 찬양으로 채우려 하고 은혜로 채우고 영으로 채우려 했건만 채워지지 않는 깨진 항아리 당신의 품으로 품어 주시기에 제가 살아가고 있음을 이제야 깨닫고 살아갑니다 항상 아낌없이 사랑하고 지켜 주시는 나의 유일하신 한 분 당신입니.. 특)순수시인의 연작시 모음(愛心)집 2018.03.11
愛心 66. 묵상의 행복/2018년 해외문화 19,20호 愛心 66. 묵상의 행복 비추/김 재원 허탈한 마음도 시심 속에서 묵상의 세계에 느껴지는 행복으로 바꿀 수가있습니다 행복이라는 시심에서 마음을 뒤돌아보고 그리움에 길든 나의 마음은 어디로 행복한 마음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20180112) <2018년 해외문화 19,20호> 특)순수시인의 연작시 모음(愛心)집 2018.03.11
愛心 65. 난 여기서/2018년 상반기 작가와문학 013 봄,여름호 愛心 65. 난 여기서 비추/김 재원 온도가 점점떨어진다 구월도 한 걸음 두 걸음 시월이에게 다가가는 시간입니다 그대는 지금 어디서 헤매고 있답니까 난 여기서 꼼짝 않고 기다리고 싶은데. (20171001) 특)순수시인의 연작시 모음(愛心)집 2017.12.12
愛心 64. 진이에게/2018년 담쟁이문학 동인지 3집 愛心 64 -진이에게- 비추/김 재원 뜨거운 여름에 투정을 부리며 떠나가고 가을이 찾아 오는 계절에 과천 대공원에서 우리는 첫 만남을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하늘 공원에서 갈대를 바라보며 웃음의 세월을 만났네. (20171102) <2018년 담쟁이문학 동인지 3집> 특)순수시인의 연작시 모음(愛心)집 2017.12.12
愛心 63. 사랑해요/2018년 해외문화 19,20호 愛心 63. 사랑해요 비추/김 재원 온도가 점 점 떨어지고 구월이는 떠나갔고 시월이는 한 걸음 두 걸음 십일월 에게 다가가는 시간입니다 사랑해요 라고 말하고 싶을 때가 있답니다 외로움을 시로 벗 삼으려는 마음 때문이겠죠. (20171013) 특)순수시인의 연작시 모음(愛心)집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