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한해를보내면서
비추 김재원
십이 월 이십팔 일 어제 본사에 공구시에 출근했다,
열시 이십 분 출발(도고 글로리콘도~지도자 수련회
다섯번째) 오후 한 시 이십 분 도착, 교육장에 자리
착석하고 교육을 참석 교육 끝난후 방배정을 받고
짐을 챙겨방으로 들어갔다. 한 해를 보내는 달이라고
다른 때 보다 교육이 일찍 끝났다.
한 해를 반성하면서 그동안 일이 안된점을 반성하고
찾아오는 토끼해 일천구백구십구년을 맞이하여 일을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하라는 지시를 조현문 RF 사장님께 받았다. 그룹미팅이
시작 되고 한 달 동안 승급한 사람, 새로운 사업자 인사,
각오, 발전상 시상식을 했다.
나는 매출도 올리지 못하고 육개월 동안 2단계 머물러
있었는데 나에게 발전상을 수상했다.(박장흠RF사장님이)
나는 무안하면서도 기뻤다. 왜냐하면 이번 지도자 수련회를
내려 갔을때는 과거지사 다버리고 새롭게 새 출발하는 마음
으로 내려 갔었기 때문이다. 지난 나를 돌아보니 내 자신은
너무나 무능했건만 사업이 안되는것이 업사장이 미웠고
다운들이 미웠었는데 그 모든것이 내 자신이 제대로 인력개발
이 않된 상태 비즈니스 사업을 너무도 안이한 생각을 갖고
시작한것을 반성한다.
이제 이 시간 부터는 이건동RF사장님 말대로 나만의 점포를
일정하게 일찍 열어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그동안의 다운은
차후 내가 바로선 다음 이끌고 출발을 하고자 한다.
그분을 어떻게 하든지 나처럼 앨트웰 사엽을 오뚜기
인생처럼 살지 않도록 내 자신이 올바로 배우고 스폰서
사장님 말씀을 따르면서 내가 올리지 못한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지극 정성을 다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한 사람씩이라도 수입을 갖고 갈 수 있도록 업사장과
스폰서 사장님을 괴롭혀야겠다.
이틀 동안의 다섯번 째 수련회에서 정말 많은 힘을 얻어
왔다. 그동안 지적하고도 내 자신을 변화시키지 못한것이
지금까지 해온 사업의 실패임을 깨달았다. 내가 깨달은 점
을 한 가지 씩이라도 바꿔 가기로 결심 하면서이만 펜을
놓는다.
<내가 고쳐야 하고 변화 되어야 할 점>
*업과 스폰서를 미워하고 씹엇다.(마이너스 발언)
*내 자신을 너무 무시하고 내 팽개쳤다.(마음의 부정)
*표정관리를 너무 못했다. .(노력해서 고치자)
*복장의 변화가 너무 없었다.(구두를 닦자)
*경비 마련을 너무 못했다.(일거리를 찾아 할려고 안함)
*필드영업을 자신잇게 나가지 못함.(몇번 부디치고 중단)
*모닝콜,이브닝콜을 너무나 힘없이 진행해 왔다.(지속적
으로 하지를 못했음,한달 정도 하고 중단)
*육개월동안 내 자신과의 약속을 이행 못했다.
약간의 수입이라도 가져올 수 잇도록 직접 판매를 해야한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나의 목표설정해서 열심히 하여서 기필코
성공해야한다. 남이 뭐라해도 나에게는 앨트웰 사업에서 성공
하여 나를 거부한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리라. 기필코~ 이천구백구십구년 구월 구일 RF 되는것.
이때 앨트웰 다단계에 심취해 있다가 망하고
포기했어요~^ㅎ^~
(책꽂이를 정리 하던 중에 98년을 보내면서 써놓은 것을
옮겨 봅니다.)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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