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시인의 행 시 방

<♬>(201707013)서울시 낭송협회/時音 카페 행시 제재: 초복날

순수시인 2017. 7. 13. 11:22

초: 초여름이 시작되고 삼복중에 한날인 초복에

 

복: 복을 받고자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순수시인은

 

날: 날마다 성스러운 마음가짐으로 세상의 삶 버리고 

     주님의 가르침 뜻대로 살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마음속에는 주님이 아니고 함께하고 싶은 여인만

     생각하며 허송세월 보내고 있습니다.

 

<삼행시로 저의 지금 생각을 말합니다. 겨우 1주기 지났는데~~~>

 


초: 초고추장에

 

복: 복어회를 콕 찍어서

 

날:  날마다 먹지않는 소주 한잔과 함께 먹으면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