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시인의 행 시 방

<♬>(20170719)서울시 낭송협회/時音 카페 행시 제재:무더위

순수시인 2017. 7. 19. 11:44

무: 무더운 더위속에서  컴을켜고 앉아 있는데

 

더: 더 무서운 폭염속이라고 재난경보 울리고 

 

위: 위로 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고 

     말 동무가 필요한 오늘

     아무도 소식없다

     날씨는 푹푹 찌는데

     이 몸뚱이 어디가서 힐링 할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