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시인의 행 시 방

20180503/ 향기로운 좋은 글 카페 행시방 시제: 쉴만한 물가

순수시인 2018. 5. 3. 05:24

쉴: 쉴만한 물가는 나의 영의 양식 먹는 방

 

만: 만만치 않는 수고로움이 가득한 방 인줄 알고 있기에

 

한: 한없이 고맙습니다

 

 

물: 물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올려지는 영의 양식

 

가: 가만히 받아 먹는 내가 미안해서 행시를 올려 봅니다.

 

<희망에소리님의 사역에 고맙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힘드시겠지만 꾸준히 올려 주시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180503)

희망에소리님에게

순수시인 비추 김 재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