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글 시인의 만남
비추 김재원
시로 벗이 되고
글로 친구 되어
우리의 만남 즐거웠어라
서로의 아픔 다독여주고
서로의 상처 감싸주어
서로의 기쁨 즐거워하리
빛글 시인 쉼터에서 만나
친목의 무기로 똘똘 뭉쳐
영원하였음 좋겠어라.
(20141229)
<2017년 빛글시인회 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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