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心 65. 난 여기서
비추/김 재원
온도가 점점떨어진다
구월도 한 걸음
두 걸음 시월이에게
다가가는 시간입니다
그대는 지금
어디서 헤매고 있답니까
난 여기서 꼼짝 않고
기다리고 싶은데.
(20171001)
<2018년 상반기 작가와문학 013 봄,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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