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 천냥빛을 갚기 위해 말만 잘하면 된다 하였거늘
남 : 남이 함부로 한말에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혀는 끌끌차며
성: 성질 있는데로 부리고 화를내면 누가 천냥빚을 탕감해 주리요~
(20170601)
<떠오르는 싯귀절은 이것 뿐이네요,
방에 불을 지피려니 떠 오르는 데로 쓰고 갑니다.
삼행시를 짓다보면 시, 또는 글도 늘것인데
왜 이리들 삼행시 방에는 왕림을 아니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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