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의 추억
비추 김재원
방통의 문을 두드린 지도
어느덧 3년
세월은 덧없이 흘러갔네
우리는 무엇을 목적으로
방통의 문을 두드렸는가
고난과 역경이 줄을 잇는
방통의 길을
지식을 쌓으려 문을 두드렸으리
학문을 탐구하려 문을 열었으리
우리들의 땀과 노력으로
험한 방통의 길은 열렸네.
(19790107)
<2014년 국제문단 창간호 초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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