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어느 도시에서 한 맹인이 "매일 태어날 때 부터 장님입니다"라는
문구를 목에 걸고 구걸을 했지만 생활이 어려웠다.
이것을 지켜보던 동네 청년이 며칠을 고민하다가 어느날 다가가 목에 걸고 있는
문구를 지우고 새로운 글을 써준 뒤로는 전보다 2~3배 정도 벌이가 좋아졌다.
뭐라고 �을까. "곧 따스한 봄이 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봄을 볼수가 없습니다"
작은 글귀 하나가 행인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직장인=권선희씨의 글을 옮겨 봅니다(무료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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