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시인의 행 시 방

(20190111) 향기로운 좋은 글 카페 행시방 시제/그리워

순수시인 2019. 1. 11. 18:50


그: 그가 문득 보고 싶어집니다.

 

리: 리본을 목에 달고 서글피 우는 그 모습이

     눈 앞에 아른 거립니다.

 

워: 워낭소리를 아시는가요~

     문득 듣고 싶어져서 삼행시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