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수없이 많은 밤을 보내고 있건만
선: 선하게 살겠다고 수없이 다짐했건만
화: 화를 못참고 엎치락 뒤치락 잠을 못이루는
나는 못난이.
(20170502)
'순수시인의 행 시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508)서울시 낭송협회/時音 카페 행시 제재: 어버이.<♬> (0) | 2017.05.09 |
---|---|
<♬>(20170507)[서울시 낭송협회/時音 카페 행시 제재: 수선화<♬> (0) | 2017.05.07 |
<♬>(20170424)서울시 낭송협회/時音 카페 행시 제재: 진달래<♬> (0) | 2017.04.24 |
<♬>(20170421)서울시 낭송협회/時音 카페 삼행시 제재: 삼행시) (0) | 2017.04.21 |
<♬>친구 (풍선) 이가 인사말 올려 놓은 것 가지고옴, (0) | 2017.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