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보이는 아침 풍경을 보아요! 얼마나 아름다운지...눈물이날 것 같아요.
멀리 해가 다시 떠오르고...(맨 오른쪽에 계신분이 펜션 사장님이십니다.)
농장에 고라니도 우리가 떠나는 걸 아쉬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큰 눈망울을 자꾸만 껌뻑거리고 있네요.
텃밭에 늦여름 풀들은 이슬을 듬뿍 물고 있었죠!
영월역 앞, 동강다슬기 식당에서 아침 먹고 권영우 회장님의 사인 한장은 만다라문학을 대신하여 식당에 당당하게 걸려있게 되었습니다.
영월역 대합실 바로 이 자리 이 의자에서 이렇게 누워 잠을 자고 새벽에 일어나 백두대간을 하셨다며 몇년전의 상황을 재현해 보이시는 소년 같은 권영우 회장님이십니다.^^
영월역 역사도 특이하지요^^
조선민화박물관 가는 길...권영우 회장님, 이철우 시인님!
만년 소년 김재원 시인님! 조선민화박물관 가는 길
조선민화박물관 가는 길........정상빈 시인님!
조선민화박물관 가는 길........이승하 시인, 이경자 시인^^ 예뻐요!
조선민화박물관 가는 길........정상빈 시인, 이경자 시인, 이승하 시인, 연규월시인
괸람료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듣고보니 전혀 비싸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민화속에 담겨진 참 의미를 알게 된 것이 아주 의미 깊었습니다.
출처 : 만다라문학
글쓴이 : 松影/연규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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