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7)스트레스 대응 9가지 비법

스트레스 대응 9가지 비법

 (잘먹고, 운동하고, 친구만나 웃어라.)

 

가벼운 것이라도 스트레스가 계속되는 생활은 웰빙에 적잖은 걸림돌이 된다. 그만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할 구밖에 없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건강뉴스' 11월호는  매일매일의 스트레스 관리법 9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1)

스트레스를 빨리 포착하라: 두통, 위장장애, 근육긴장, 수면장애는 스트레스의 조짐이자 증세이다. 스트레스가 온다 싶으면 숨을  크게쉬고 스트레스 관리에 나서야 한다. 

 

2)

운동하라: 짧은 산보라도 긴장된 기분을 가라 앉힐  수 있다.

 

3)

잘 먹어라: 건전한 식사는 매일매일의 스트래스가 대처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한다. 식사를 거르거나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을 먹으면 피로가 오고 질병에도 쉽게 걸린다.

 

4) 

일의 한계를 정하라:  일의 한계를 정하면 오히려 일을 생산적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5)

친구를 만나라:  친구는 격려를 통해 좌절감을 이기게 해 줄수 있다.  찬구가 당신에게 웃음을 찾아준다면 더욱 좋다. 웃음이 긴장을 푸는 데 효과가 크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6)

여유시간을 활용하라: 좋은 책을 읽는다거나 영화를 감상하면 비생산적인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7)

쉬어라: 휴식은 평온한 마음을 가져온다. 마음을 가라 앉힐 수 있는 취미활동이나 운동도 좋다. 명상, 기도 그리고 깊고 느린 호흡도 도움이 된다.

 

8)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날 어떤 생각을 주로 했는 지를 곰곰이 돌아보라. 그 생각들이 부정정인 것들이었다면  생각을 긍적적인 방향으로 틀도록 하라.

 

9)

필요하면 도움을 청하라.: 스트레스로 일이  제대로 안되고 사는 게 재미 없다고느껴질 땐 의사나 건강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도움을 얻는 것은 연약함의 표시가 아니다. 도움은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데 힘이 된다.

 

<워싱턴UP /연합뉴스>  

  

2005년 12월 8일 목요일 FOCUS 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