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시인 2018. 5. 1. 05:38


그 리 움

시/김 재원

암흑같이 찿아온 고지 홀로 먼 하늘 바라보고 있노라면 저멀리 보이는 별 빛은 너의 눈동자
 
기적을 울리며 기차는 달린다.
그리운 마음 싣고서
고요히 잠든 님에게 
그립고 외로운 사연
가득 싣고 
한 없이 달려간다.
  
*^^짝사랑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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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인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