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시인의 행 시 방

20180501/향기로운 좋은글 카페 행시방 시제: 오월은 가정의 달

순수시인 2018. 5. 1. 04:58

<오월은 가정의 달>

 

: ~ 푸르른 오월이 찾아왔습니다.

 

: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 은은히 풍겨오는 꽃들의 향기와 불타는 정열의 장미의

     계절도 찾아오는 오월의 행복한 가정의 달

 

 

: 가끔은 혼자라 외로워 할 사람도 있겠지만 다 함께 

     다독이면서 즐거움으로 화목하게

 

: 정답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이끌어 가는 향기로운 좋은 글 벗님들~

 

: 의롭고 지혜로운 향기로운 좋은 글 카페의 벗님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행시 방에 즉흥적으로 올려 봅니다.

 

: ~~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어디~어디~ 떴을까~

     향기로운 좋은 글 카페에 떴지~ 하는 팔월 한가위가 올 때까지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보기로 해요~

 




  문득 즉흥적으로 올려 봅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이해 해 주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순수시인 비추 김재원 올림.

                                   (20180501)




노래 (나 그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