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시인의 행 시 방
(20180402)향기로운 좋은글 카페 행시방: 사월의 행복/비추 김 재원
순수시인
2018. 4. 5. 08:26
사: 사월의 행복으로 행시를 올리겠다고 시작은 했는데
월: 월요일 아침 이방 저방 순방을 마치고 나니
의: 의연한 마음으로 행시를 지어볼까
행: 행시방이 자꾸만 불꺼져 있는 것이 안타깝다
속히 맹꽁이님이 쾌차하시어서 돌아오셔서
행시방을 맡아 주시면~
복: 복을 많이 받는 방이 될것 같은 생각에 방에 불을 켜놓고 간다.
<맹꽁이님이 속히 쾌차하시어서 돌아 오셨으면 하는 바램 내려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