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미소방
푸하하하
순수시인
2012. 8. 11. 01:32
왕을 위해 열심히 일한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큰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사 사형에 처하게 됐다.
왕은 그동안의 노고를 생각해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고 물었다.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광대가 말했다.
"늙어서 죽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