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의 함께 작품 쓰는 방 항아님 고맙습니다. 순수시인 2008. 8. 8. 00:09 愛心(6)= 사랑 비추/ 김재원 후두둑, 후두둑 떨어지는 빗 소리 자장가 삼아 누워 잠을 이루려 할때 아련히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잠을 이룰 수 없다. 스크린에 비친 영화처럼, 그대의 놀란 표정이 눈 앞에 확대되어 나를 숨가쁘게 한다. 숨을 몰아 쉰다.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순간 그리워 진다. 듣고 싶다. 보고 싶다. 그대의 모든것이 그대를 사랑 했기에... (19850827)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